점수 차를 봐라. 이렇게 지고 있는데 이렇게 응원하는 팀이 또 어딨냐.



세번째 직관. 롯데와 LG의 시즌 6차전경기. 경기장은 매진. 어제 그제 경기를 재밌게 이겼고 그런데 오늘은 선발도 김대우 으음 왠지 이기기 힘들 것 같은 느낌이 들긴 했지. 그래도 2회에 민호가 투런 홈런 치길래 어어어 오늘도 야구 쫌 제대로 하나! 우리도 스윕이라는 거 해보나! 하고 잠시 설레였는데 그냥 그게 끝이었다. -_-
기억에 남는 건 민호의 투런홈런. 이대형의 바람처럼 빠른 발과 3루에 선 뒷모습을 라이브로 본 거 (…)
엘쥐팬 경기장 난입사건, 사구와 사사구로 밀어내기 점수를 퍼주던 거. (그 다음 실점은 기억안남-_-)
박경수가 공 맞고 배트 집어던지고 벤클… 있잖아 미안한데, 박경수 너가 3번 연속 맞았다는데 왜 이렇게 존재감이 없니;;; 하여튼 니가 맞은 그걸 빈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있을까;;; 우리가 왜 너한테 빈볼을 던지겠니;;;;;;;;;;; 일단 타율이 2할은 된 다음에 거기에 대해 얘기하도록 하자. 이건 뭐 이제 맞으면 다 빈볼이래;;;;;;;;; ;;;;;; 여튼 자꾸자꾸 맞으니까 빡치는 마음 이해는 간다만 그렇게 방망이 멀리멀리 집어던지고ㅅㅂ하고 크게 욕한건 좀 글타 -_-;

니들이 13점차이로 진 건 아니잖아. =_=
…
다음 주 화요일부턴 기아 타이거스와의 시즌 10차전;; 기아하고 너무 자주 하네 그려 =ㅅ=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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