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he Sputniq Sweetheart

어쨌든 즐겁게 살고 싶다

2010년 계획



2010년의 계획을 10가지 숫자로 만들어 보았다.
활동하고 있는 모 커뮤니티에서 숫자만 보여주고 ‘어떤 계획인지 맞추기’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음.
정답이 나오는데 좀 오래 걸렸다 -0- 어려운가? 좀 무리한 계획도 조금 있지만 반정도는 무난한 계획.
… 이라고 나는 생각하고 있는데 모르지 뭐 (…)



900 : 토익 900점 이상 되기
500 : 500시간 운동하기
70 : 책 70권 이상 읽기
54 : 체중 54kg 미만으로 유지하기
30 : 영화 30편 이상 보기
28 : 공연 28회 이상 보기 
25 :  허리 25인치 되기
10 : 짧고 긴 여행 10번이상 다녀오기
3 : 자격증 3개 이상 취득하기
1 : 1개 이상의 직업 가지기


…… 쓰고 보니 다이어트 관련 목표가 세개나 있더라. -_-; 사족을 달자면.

- 토익은 900점 이상을 안넘으면 이상한 세상이 되었다. 목표를 일단 저기에 둬야 할 것 같음. 되든 안되든간에.
- 1년 기준으로 숫자를 만들다보니 500시간 운동을 넣게 됐는데 하루 평균 1시간 이상 운동을 해야 한다는 계산이 나온다. 미쳤지. 지금도 시간은 흐르고 있는데. 300시간이라고 할 걸. 다음주부터 헬스클럽 등록해서 운동할 예정.
- 책 70권. 적지 않은 양이다. 그것도 그렇고, 현대문학만 너무 많이 읽는 경향이 있어서 그걸 좀 탈피해보려고 한다. 쉽지 않다. 작년 5월에도 ‘비문학을 읽자’ 라고 마음먹었지만 실패했었기 때문에.
- 체중 54kg 유지. 여기에 대해 의견이 좀 분분했는데. 아직도 여자 몸무게가 50kg 넘어가면 큰일나는 줄 아는 사람이 있으면 곤란하다. -_-;; 나는 키가 큰 편인데다가, 근육량이 다른 여자들과는 달리 ‘평균보다 약간 초과’ 이기 때문에 흠흠. 체중은 숫자에 불과하며 중요한 것은 체성분이라니깐. 근육량 유지하며 체지방을 더 줄여보는 게 올해의 목표! 그러니까 유산소 운동을 해야 한다.
- 영화 30편 이상. 물론 극장 관람 기준이며, DVD 혹은 블루레이를 통해 보는 영화들도 포함. (그냥 하는 말인데, 난 영화 다운받아서 보는 거 싫어한다) 올해는 전주국제영화제에 가보고 싶긴 한데 모르겠다.
- 허리 25인치 되기. …뭐 그렇습니다. 개인적인 소망이랄까. 바디라인의 완성은 허리에서 나온다고 생각함. -_-;;;
- 짧고 긴 여행 10번 이상 다녀오기. 어떻게 여행을 10번이나 다녀온단말이냐! 라는 말을 들었는데 여행이라는 게 거창한 게 아닌거다 라는 게 작년에 하루코스 전주를 갔다오면서 느낀 점. 어쨌든 새롭게 계획을 세워 발 디디는 곳이 있다면 그곳이 여행지인 것.
- 자격증 3개 이상. 이것도 사실 별게 아닌게. 운전면허증, 워드프로세서 1급 포함해서 3개 말입니다. 워드프로세서 1급은 안 따면 졸업을 못 시켜준다고 함. -_-
- 1개 이상의 직업. 투잡…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… 그렇지 않다. 현 직업은 학생인데 조만간 이 학생이라는 직업도 사라질 위기의 2010년이므로. 직업이 없는 사람이 되지 말자는 절박함이 담긴 ㅠㅠ



휴- 벌써 하루가 지났네. 어쨌든 1년뒤에 두고 봅시다.


Written by Joplin

January 1st, 2010 at 4:27 pm

Posted in 일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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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ith 2 comments to “2010년 계획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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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택씨

    4 Jan 10 at 04:12

  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, 원하시는 일 이루시길 바래요!!!

    • Joplin

      6 Jan 10 at 09:39

      감사합니다^^ 택씨님도요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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