물건2009/11/08 22:37

이번에 새로 데려온 아이. 이름은 '드롯셀' 이라고 한다.




첨 봤을때. 얜 뭐지? 사람도 아니고? 처음보는데? 하면서 별 흥미가 없었는데.




흐음




얘가 출연한... 은 아니고 등장한, 애니메이션을 보고서는 좀 달리 보이기 시작했다.

디즈니에서 만든 <파이어볼> 이라는 제목의 단편 애니메이션. 자세한 정보와 애니메이션 동영상은 여기를 참고. 2분짜리 13편이라 가볍게 보기에 부담 없다. 뭔가 만담스럽고 4차원적이고 이렇다할 스토리전개가 있는것도 아니고 (하긴 그런게 있다면 2분짜리 13편으로 뭘 어쩌겠다고) 첨엔 당황스러운데 한 4편을 넘어가니 패턴과 캐릭터가 읽히면서 묘한 중독성이 -ㅁ- 그래서 지금 다시 한 번 처음부터 끝까지 봤다는 -ㅂ-;;

어쨌건 동영상 안에서 얘가 취하는 액션들을 고대로 재현하는 데에 무리가 없겠다 싶을 정도로 피규어의 퀄리티는 좋은 편. 생명이 없는 플라스틱 쪼가리임에도 불구하고 묘하게 표정이나 감정 같은 게 읽힌다니까.


2009/11/08 22:37 2009/11/08 22:37
Posted by Joplin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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