장소2009/12/20 21:17

식사도 아니고 카페도 아니니까 '장소'

자세히 안 써도 아는 사람은 다 아는. 이 동네 사람들에겐 유명한. 좌석 6개쯤 되려나, 정말 작은 바.
칵테일 너무 맛있다. 여기 칵테일 마시다 딴 데 가면 심심해서 못 마실 것 같다.
순식간에 내 안에선 Vinyl보다 몇 배는 더 멋진 곳으로 등극.
물론 거의 반 값에 TAKE OUT도 가능. 7, 17, 27일엔 50% 할인 스탠딩 파티.
여기만 오면 꼭 담배를 피게 된다는 안좋은 버릇이 생기긴 했지만...

최근에 2호점도 오픈했다. 우리집 완전 가까운 곳으로. 한 달에 서너번은 꼭 갔던 거 같은데, 당분간 못갈 듯. 심야에 깨어있는 것도, 술 마시는 것도, 이제 모두 피해야 하는 일. 건강 때문에도 그렇고, 최근에 술 마실 때 마다 이런 저런 이유로 좀 피곤하기도 했고. V에서 일하는 것도 위태한 요즘이라.

남이 사주는 술만 마시기로 했으나, 이제 그 요건을 더 좁혀서,
술은 only 남자친구하고만 마시겠음. 모두에게 미안. 이제 정말 어쩔 수가 없어... -_-


사진은 pentax mesuper & lumix fx38 ...

















위치는 롤링홀 바로 옆. 못 찾으면 바보-



(나름 생존신고 포스트)



2009/12/20 21:17 2009/12/20 21:17
Posted by Joplin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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